어느 분의 서평입니다.
만물이 소생하고 웃음 꽃이 활짝 피는
가정과 신앙이 회복되는 부활의 달
4월에 희망의 책이 나왔습니다.
「하나님 주실 것 있으시죠?」
... 개척교회들이 늘어가는 이때,
세상의 평가는 부정적인 이때...
학문적 바탕에서 개척이 무엇인지,
실제적인 모습이 무엇인지,
바른 교회가 무엇인지 그리고 교회에 실망하기에는 아직도 좋은 교회들이 있음을 알리고자 하는 세상에 물들지 않은 어느 개척 교회 목사가 전하는 개척 교회 이야기입니다.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가 필요한 것은 기존교회에서 놓치는 부분을 감당하기 때문입니다. 사이즈에서만 차이가 있다면 바람직한 개척이 아닙니다. 그래서 단순히 개척의 어려움과 극복,양적 성장을 말하지 않습니다. 목적과 목표, 그리고 방향과 방법의 사이에서 혼동하는 목회가 아니라 뚜렷한 신앙의 확신을 전달합니다.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말합니다.
그 가운데 개인적인 진솔한 개척의 이야기를 숨김없이 서술합니다.
그리고 현재 교회들에 대한 문제점 인식, 진정한 신앙과 평신도 영성을 신학적, 신앙적으로 균형있게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저 깊은 곳에서 치고 올라오는 가슴저려고 아파오는...
하나님 주시는 영적인 사인을 순간순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한국 교회가 예수님의 몸이 되어 어둔 세상을 밝히는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되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