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의 포스트에 실린 평입니다.
유능한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실력자들도 많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목회하는 목회자도 많습니다. 그러나 유능함과 실력도 다 겸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릎으로 목회하며 한 영혼을 건지기 위해 전도를 쉬지 않는 목회자의 이야기는 별로 들어 본지 오래되었습니다.
여기 성공신화를 꿈꾸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예수님께 사로잡혀 예수 고기(책을 읽으면 내용이 이해가 됩니다.)를 만들기 위해 몸부림치는 한 목회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에는 흔한 일이었을지 모르지만 요즘에 흔하지 않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흔하지 않다는 말은 목회자의 모습에서도 나타나고 성도들의 모습에서도 나타납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대상은
-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읽어보시면 압니다.)
- 예수님을 잘 믿는다는 걸 경험하고 싶은 분이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 전도사님들이 읽으면 좌표가 보일 것입니다.
- 목사님들이 읽으시면 위로가 되실 것입니다. (이는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포함됩니다.)
저는 어제 책을 구입해서 모두 읽어내었습니다.